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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선 ‘레디플레이어법원’, ‘셈틀스페이스’ 등 다수 작품이 수상했으며, 핑거 대표상을 수상한 채소팀은 Unity를 활용한 메타 퀘스트 디바이스 기반 XR 앱 SMAF를 개발했다. XR과 AI 기술의 융합을 통해 일상에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 사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메타버스 산업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개발 배경이다.
김승남 핑거 이사는 “메타버스 시장이 침체기를 겪고 있는 와중에 학생들과 아마추어 개발자들의 도전 의식이 크게 고무적”이라며 “특히 앞으로 디바이스 분야의 혁신으로 XR 영역 생성형 인공지능이 메타버스 시장에 혁신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이번 출품작들이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들이 발전해 메타버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