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옥스퍼드 와이즈 픽처북' 풀세트 선봬

정병묵 기자I 2023.04.10 09:09:37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SK스토아는 ‘옥스퍼드 와이즈 픽처북 풀세트’ 상품을 TV쇼핑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선보이는 이 상품은 옥스퍼드 대학교 교수진이 3~10세 아이들이 익혀야 할 다양한 어휘와 문장을 엄선해 만든 동화책이다. 세계 유명 작가들의 그림책과 세계 유명 어린이 도서상에서 수상을 한 그림책 등으로 구성돼 아이들의 상상력과 영어 실력을 동시에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SK스토아
여기에 문장이나 그림을 찍으면 영어와 한글로 직접 소리를 내며 발음을 들려주는 ‘쫑알이펜’까지 함께 구성됐다. 교육방송 인기 강사의 학습 동영상도 무료로 제공돼 아이는 물론 부모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혜택까지 마련했다. SK스토아는 이번 상품 단독 론칭을 기념해 3권의 가이드북과 500개 영단어가 담긴 포스터 10장을 함께 증정한다.

또한 방송 중 주문하는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주문번호를 인증하는 고객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5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 ‘SK스토아 쇼핑라이브’를 통해 선보이며 모바일 라이브 방송 최종 혜택가인 19만9500원에 판매한다.

신양균 SK스토아 DT그룹장은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앞두고 아이 선물로 좋은 상품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품을 다양한 세대가 즐기는 모바일 ‘라방’으로 선보이는 만큼 더 많은 고객이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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