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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국민의힘 선대위 합류…정책 아고라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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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1.12.10 10:17:03

"`내일이 기대되는 대한민국 위원회` 제안" 공식 선언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부친의 부동산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의원직을 사퇴했던 윤희숙 전 의원이 국민의힘 선대위에 합류하기로 했다.

(사진=윤희숙 전 의원 측)
윤 전 의원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야당 후보를 돕는 것이야 당연하지만 어떤 역할이 효과적일 것인지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이 있었다”면서도 “고심 끝에 제가 후보를 가장 잘 도울 수 있는 방식이라 생각해 제안한 것이 ‘내일이 기대되는 대한민국 (내.기.대) 위원회’다”고 선언했다.

윤 전 의원은 “윤 후보가 구현하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국민에게 펼쳐 보이고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정책 아고라”라며 “주로 미래세대의 시각을 통해 펼쳐보이면서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 미래를 향한 변화가 무엇이어야 하는지 공감대를 뽑아내고, 그것과 국정 설계 싱크로율을 최대한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내기대’ 위원회는 미래세대 현장 활동가와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구성해 일자리·연금·부동산·환경·교육·신산업규제 등 해묵은 개혁과제들에 대해 현장 중심으로 소통할 것이다. 국민이 바라는 미래상과 후보의 비전이 만나는 아고라를 만들어보겠다”고 강조했다.

윤 전 의원은 “조국 사태에서 터져 나오기 시작한 국민의 염증은 제발 그 기만과 분열의 시대를 끝내자는 열망이 됐다. 물론 이 지경이 될 때까지 무력했던 보수정치도 그 괴물을 만들어낸 책임을 같이 져야 할 구시대의 일부로서, 근본적 쇄신이 요구된다”고도 지적했다.

앞서 윤 전 의원은 국민권익위원회 부동산 전수 조사에서 부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되자 의원직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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