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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공급은 6일부터 시작된다. 일반공급 1순위 중 6~7일에는 당해지역 거주자, 8~9일에는 경기도·수도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접수가 이뤄진다. 일반공급 2순위 대상자는 10일에 일괄 접수 받을 예정이다.
3차 사전청약 전체 공공분양 물량 1995가구 중 일반공급은 312가구에 해당한다. 하남교산에서 166가구, 과천주암에서 20가구, 양주회천에서 126가구가 일반공급 물량으로 나온다.
시흥하중은 전부 신희타로만 공급된다. 신희타 당해지역 접수는 지난 3일 종료됐고 시흥하중 A4블록 전용 55㎡는 마감됐다. 수도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신희타 접수는 6~9일에 이뤄진다.
당첨자는 청약유형과 관계없이 모두 23일에 발표된다. 자격검증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된다.
공공분양 일반공급에 신청하려면 사전청약 입주자모집 공고일인 지난달 18일을 기준으로 수도권 거주ㆍ무주택세대구성원ㆍ청약저축 가입자 등 조건을 갖춰야 한다. 과천주암은 해당지역 거주자에게 100% 우선공급된다. 전용 60㎡ 이하 주택을 신청하려면 소득·자산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희타의 경우 입주 기본자격은 △혼인 기간이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무주택 신혼부부 △혼인을 계획 중이며 모집공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무주택 예비신혼부부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무주택 한부모가족 등이다.
혼인 2년 이내 및 예비 신혼부부에게 30%를 우선공급(1단계)하고, 2단계로 나머지 70%는 1단계 낙첨자 및 그외 대상에게 공급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1·2차 사전청약 당첨자는 3차 사전청약 당첨자 선정이 제한되므로 청약접수 전 당첨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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