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중부 지방의 장마가 50일 가까이 이어지는 등 ‘역대 최장’이 예상되자 장마철 수혜주로 분류되는 폐기물 처리 업체 등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현재 인선이엔티(060150)는 전 거래일 대비 10.10%(1100원) 올라 1만15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와이엔텍(067900)도 7.29% 오르고 있다. 이들은 건설폐기물, 산업폐기물 등을 처리하는 업체들이다.
이와 더불어 길어지는 장마철에 늘어날 수 있는 병충해를 막을 수 있는 농약 관련주인 경농(002100)이 11%, 조비가 9%대 각각 강세다.
역대급으로 긴 장마가 예상되는 현재 기상청은 오는 11일까지는 전국에 비가 오고 12~14일에도 서울·인천·경기 등의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남부지방은 제5호 태풍 ‘장미’의 영향권에 들 수 있을 것이라고 예보돼있는만큼 장마 관련주들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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