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2일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개발 성공 업체”라며 “시밀러 뿐만 아니라 감염병 신약도 10년 이상 연구와 개발해오며 관련 노하우를 갖고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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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항체 전임상 결과도 긍정적이다. 그는 “바이러스가 몸 속으로 들어오는 입구를 막아주는 기전으로 치료뿐만 아니라 길게는 석 달 가량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며 “페릿 대상 고용량 군에서 바이러스 역가가 100분의 1로 줄어드는것이 관찰됐다”고 설명했다.
허 연구원은 “항체 투여 다음날부터 콧물과 기침, 활동량 증상 개선이 관찰됐다”며 “2일차와 6일차에서 폐조직 정상 소견 보인 반면 대조군은 6일차에도 염증 소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달 내 코로나19 항체 전임상 논문 발간이 예상된다”며 “내달 중 원숭이와 쥐 등 실험에서 예방 능려고가 치료 능력, 독성 관찰, 8월초까지 다국가 임상을 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 연구원은 “기존에 제시한 타임라인대로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기한 내에 임상 결과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며 “3~4분기에 추가 진행상황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현금 창출을 기반으로 바이오베터인 램시마SC 개발에 성공했다”며 “감염병 신약을 개발하는 등 펀더멘털이 점차 진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