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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문 대통령이 다시 한 번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6·12 북미정상회담의 개최를 다시 확정적으로 말하고 있고, 김정은 위원장도 문 대통령에게 북미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며 “문 대통령이 미국과 북한의 두 정상과 연쇄회동하며 한반도 평화를 향한 대장정을 주도하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문 대통령과 온 국민이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체제의 구축을 위한 노력이 힘차게 전진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 모든 일이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선함과 진정성으로 무장한 문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김정은 위원장이 한달음에 판문점 통일각까지 달려왔겠나”라며 “한반도에서 항구적 평화체제가 구축될 수 있도록 더 큰 성원 부탁드린다. 저도 6·13 재선거 압승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