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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미국 경기 호조 수혜…'매수' 제시-토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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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 기자I 2017.02.20 09:02:29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20일 한세실업(105630)에 대해 미국 경기 호조로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유지(Strong Buy), 목표주가 4만1700원을 제시했다.

전산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경기 호조에 따라 소비자의 의류 구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세실업 주가에는 긍정적 신호”라고 내다봤다.

실제 미국 의류소매재고율은 작년 1월 3.3배에서 12월 1.5배로 급감했다. 반면 미국임금인상률은 작년 4분기 월별 평균 2.7%를 기록하며 2015년 월별 평균 2.3% 대비 0.3%포인트 증가했다. 실업률도 올 1월 4.8%를 기록하며, 2015년 1월 5.7%, 2016년 1월 4.9% 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전 연구원은 “트럼프의 자국산업 보호와 친기업 정책에 따라 미국의 포드자동차와 에어컨제조업체 캐리어가 멕시코 이전 계획을 철회하고, 도요타, 알리바바 등 해외 기업들이 미국내 투자확대발표 등으로 중산층의 고용창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세실업의 주요 거래처인 GAP과 A&F의 재고증감률도 작년 10월말 기준 전년동기대비 각각 -4.0%, -14.2% 감소했다.

하지만 현재 한세실업의 주가는 고점대비 61.7% 떨어진 2만5050원으로, 실적부진에 비해 낙폭이 과대한 편이다. 전 연구원은 “올해 한세실업의 예상 주당순이익(PER)은 11.9배로 지난 5년간(2012~2016) 평균(19.8배)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매수기회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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