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기증받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및 정보의 올바른 활용방법에 대한 무료 교육과 일대일 멘토링을 지원한다.
KT DS는 2011년부터 서초구 지역아동센터에서 기초생활수급가구 자녀를 대상으로 IT 나눔 교육과 고민 상담을 위한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 한해 동안 임직원의 평균 10%가 매월 자발적으로 활동에 참여해 왔다.
김기철 KT DS 대표는 행사를 마치는 자리에서 “청소년들이 실생활에 컴퓨터를 활용하고, IT 교육 및 멘토링을 통해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화 능력을 높이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들이 자라나 IT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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