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제주도 폭설 사태에서 갑작스러운 장기간 비행기 결항으로 많은 이용객들이 숙박·식사 등을 해결하지 못해 문제가 되자 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협약을 맺게됐다는 설명이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차로 3분 거리에 위치해 공항 사고 발생 시 빠른 지원이 가능하다. 1022개의 객실을 보유해 대규모 인원에게 객실을 제공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없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업계 여러 부분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비상 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하기 위한 협조와 노력을 지속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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