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후의 탄력' LG생건, 후 비첩 자윤크림 출시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로얄 안티에이징 화장품 ‘후 비첩 자윤(自潤) 크림’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궁중 3대 비방인 공진비단, 경옥비단, 청심비단을 함유했다.

동충하초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자생력과 자윤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자윤비단 성분과 초자하비단 성분이 피부의 기력과 탄력을 더해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제품 용기 디자인은 풍만한 형태에 청백색의 백자유가 곱게 발라져 있는 조선시대 순조임금 태항아리에서 영감을 얻어서 완성됐다. 태항아리는 왕가 자손의 태반을 담은 항아리로서, 궁중의 생명력을 담은 태항아리처럼 건강한 피부 본연의 빛을 밝히는 자윤 크림의 힘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