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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국내 최초 타퍼 교체 가능한 메트리스 출시

김성곤 기자I 2013.10.10 10:07:09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코웨이(021240)가 국내 최초로 타퍼 교체가 가능한 ‘코웨이 매트리스’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타퍼는 매트리스 상부에 얹어 안락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한 것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코웨이 메트리스는 타퍼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매트리스 위생관리가 용이하고, 타퍼가 더러워지거나 낡을 경우 별도로 구매하여 교체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프리미엄형(제품명: CMQ-P01)과 스탠다드형(제품명: CMQ-S01) 두 사양이다.

우선 프리미엄형은 LFK스프링(Light Weight inner Spring, 내부경량스프링)과 마이크로 독립스프링을 함께 사용하여 옆 사람의 수면에 방해 받지 않고,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LFK스프링이 큰 움직임을 잡아주고, 마이크로 독립 스프링이 미세한 움직임을 잡아주는 형태다.

스탠다드형은 800여 개의 촘촘한 독립 스프링을 사용해 옆 사람의 움직임에도 편안하고, 안락하게 매트리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부식에 강하고 탄성이 좋은 HDF 라텍스가 기본 내장재로 적용되어 있다.

한승준 코웨이 신상품팀장은 “코웨이 매트리스 2종은 최고급 스프링과 내장재를 사용했지만 렌탈 제품답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코웨이 브랜드를 달고 출시 된 만큼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웨이 매트리스’는 프리미엄형과 스탠다드형 모두 퀸사이즈로 출시되며 렌탈료는 각각 월 38,900원, 월 32,900원이다.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각각 135만원, 120만원이다. 문의는 1588-51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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