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치는 북미 지역 약 7000여개 스타벅스 직영매장을 대상을 시행된다.
제이미 린 릴리 스타벅스 대변인은 “금역구역 설정에 대해 불만이 있는 고객과는 문제를 평화적으로 풀어나갈 것”이라며 “스타벅스는 고객과 직원 등 모든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워싱턴포스트(WP)는 이번 스타벅스 조치로 흡연자들이 큰 불편을 겪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미 미국에서는 빌딩 입구에서 어느정도 거리까지는 금연구역으로 정해놓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