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기자] 제이콤(060750)은 2차 동물병원 해마루동물병원과 줄기세포를 이용한 반려동물(애완동물) 치료제 개발사업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양사의 협약에 따르면 제이콤은 줄기세포를 연구, 생산해 공급하고 해마루동물병원은 이를 동물환자에 적용하기 위한 임상치료 실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제이콤은 "줄기세포 치료가 가능한 사업은 무궁무진하지만 아직 상업화하는데는 많은 난관이 있다"며 "궁극적으로 인간에 적용할 수 있는 치료제를 만들기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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