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동기자] SC제일은행이 말레이시아 링기트화 채권 발행에 나선다.
23일 금융계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최근 35억링기트(약 10억7000만달러) 규모의 링기트화 MTN 프로그램을 설정하고, 다음달 중 5억링기트 규모의 채권 발행을 계획 중이다.
SC제일은행 고위 관계자는 "후순위채 형태로 링기트화 채권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현지 신용평가회사인 RAM은 SC제일은행의 링기트화 MTN 프로그램에 대해 `AAA` 등급을 부여했다.
SC제일은행의 링기트화 채권 발행 주관사는 SCB 말레이시아 현지법인이 맡는다.
SC제일은행의 링기트화 채권 발행은 수출입은행 기업은행(024110) 현대캐피탈 우리은행 농협중앙회 등에 이어 한국계 기관으로는 여섯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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