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이번엔 램프업체 지분 50%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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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찬 기자I 2007.02.28 10:45:40

계열사 IHL 지분 취득.."부품제조 성장기반 확대 지속"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현대모비스(012330)는 128억원을 들여 계열사인 IHL의 지분 20만주(50%)를 인수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IHL은 자동차 해드램프를 생산하는 업체로, 최근 현대모비스가 지분을 처분한 에코플라스틱의 자회사였다.

이번 IHL 지분 인수 역시 현대모비스가 추진하고 있는 부품제조부문의 사업기반 확충을 위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현대모비스는 에코플라스틱을 매각하고, 카스코를 흡수합병하는 등 최근 적극적인 부품제조부문 사업조정에 나서고 있다.

송상훈 흥국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가 제동장치, 램프 및 조향장치 등 핵심부품의 국내외 생산능력을 오는 2009년까지 현재보다 두배 정도 확장할 계획"이라며 "부품제조부문의 성장 둔화 우려는 점차 해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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