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진철기자] 쌍용건설(12650)은 마포구 창전동에 "쌍용 스윗닷홈 2차" 25, 32평형 631가구 조합원을 9월 1~ 2일 양일간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창전동 "쌍용스윗닷홈 2차"는 일부 고층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지난해 조합원 모집을 완료한 창전동 1차 쌍용 스윗닷홈과 함께 731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여건은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세권으로 2호선 신촌역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단지 앞의 폭 40미터 도로를 통해 여의도와 신촌 등지로의 진입이 수월하며, 서강대교와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도 인접해 있다.
홍익대부속초등교, 광성중고교, 홍익대, 서강대, 연세대 등 교육시설과 마포세무서, 세브란스병원, 현대백화점, 그랜드백화점 등 각종 편의시설도 잘 갖추고 있다.
내부설계는 전가구에는 개별정수기, 주방액정TV, 식기세척기, 맥반석륨바닥재, 홈오토메이션 등 고급 마감재를 적용했고, 주방자동환기시스템, 층간단열차음재인 사운드제로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조합원 자격은 서울 및 인접 시.군 6개월 이상 거주자중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60㎡ 미만 주택 소유자로 신청금은 25평형 3000만원, 32평형 4000만원이다.
분양가는 조합대행 수수료를 포함해 25평형 2억7900만원, 32평형 3억7500만원 확정분양가이며, 분양가의 60%까지 융자 가능하다.
지하 1층 지상 8∼15층 14개동 규모로 오는 2004년 7월 착공, 2006년 7월 완공할 예정이다. 문의 02)337-6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