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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달 30일 폭염주의보 발효에 따라 1단계 근무명령을 실시 중이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린다.
서울시는 5개반 7명으로 구성한 폭염대책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자치구에서도 상황실 90개반 397명이 근무하며 83명이 순찰을 돌고 있다.
시는 이날 거리 노숙인, 쪽방주민, 독거어르신, 장애인, 야외 근로자 총 2만 993명(누적 28만 8988명)을 대상으로 종합 지원 대책을 가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