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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4Q 순익 컨센 하회…경상이익·주주환원 모멘텀은 긍정적-유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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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기자I 2025.02.06 07:44:03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유안타증권은 6일 키움증권(039490)에 대해 4분기 순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경상이익이 양호한 수준이고 주주환원 관련 모멘텀 기대도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6만5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1만 7000원이다.

(사진=유안타증권)
우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키움증권의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146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8.8% 하회했다. 컨센서스를 하회한 이유는 4분기 발생한 일회성 비용 750억원에 기인한다는 설명이다. 일회성 비용은 태양광 포트폴리오 추가 충당금 110억원, 해외 오피스 관련 손상 50억원, 성과금 및 젠투펀드 관련 손상처리 600억원이다.

자회사에서는 YES저축은행이 부동산PF 관련 비용인식을 하면서 21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연결이익은 별도이익 대비 74억원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IB관련 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51.4% 증가하며 계절적 부진을 감안해도 양호한 수준으로 판단했다.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IB 관련 수익은 변동 폭이 확대될 수 있으나 기존 IB 딜에 대한 인프라와 경험을 통해 IB 수익의 경상적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우 연구원은 전했다.

주주환원정책 관련해서는 2차 기업가치 제고방안이 1분기 때 발표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향후 자사주 매입액 비중은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생각되나 1분기 2차 기업가치 제고방안 발표 전까지 주주환원 관련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컨센서스를 하회하였음에도 목표주가를 유지하는 이유는 경상이익은 양호한 수준이며, 우려되는 해외주식 브로커리지 감소 역시 미국 신규법인 설립을 통해 방어가 가능하다 생각되기 때문”이라며 “또한 우려되는 4000억원의 상환전환우선주(RCPS) 역시 발행어음 인가를 통해 해소 가능한 이슈로 생각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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