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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많은 뷰티 브랜드가 무향 제품 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디올, 아이레시피, 아비노 등이 대표적이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디올 르밤 하운즈투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손은 물론 바디, 입술, 네일 등 모든 건조한 부위에 사용 가능한 무향 핸드크림이다. 디올 르 밤은 센텔라 아시아티카 추출물, 시어 버터, 호호바 오일 등 96%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다.
선진뷰티사이언스(086710)의 뷰티 브랜드 아이레시피가 선보인 ‘아쿠아 피토플렉스 크림 인 토너 미스트’도 순수 무향 미스트 상품이다.
관련 성분의 초미세 입자는 모공 크기의 400분의 1 수준으로 줄여 보습인자를 피부 깊숙이 전달한다. 피부 저자극 인체적용 테스트를 마쳤고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도 획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춘 무향 제품을 확대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아비노의 ‘스킨 릴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도 대표 무향 제품이다. 예민한 피부에 바르면 1분 만에 건조로 인한 가려움을 진정시켜주는 것은 물론 72시간 동안 보습이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