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광고 속 초록색 프레임은 S-OIL의 주유소 간판 디자인으로 연결되어 친환경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연상시킨다. 그리고 구도일이 영상의 프레임을 신나게 넘나드는 장면들을 통해 S-OIL의 창의성과 발상의 전환을 여과없이 드러낸다.
이번 에쓰오일 광고는 형식적인 트렌디함 뿐만 아니라 내용적으로도 ESG경영 실천을 위한 공익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S-OIL은 TV광고 외에도 바이럴 영상을 통해 셀프주유소에서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 비닐장갑과 탄소배출과 관련된 종이영수증 사용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여 환경을 위해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S-OIL은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종이영수증 대신 MY S-OIL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자영수증을 활용하자는 바이럴 영상을 공개한다. S-OIL은 바이럴 영상 ‘구도일의 지독히 친환경적인 여행’편을 통해 가족들의 좌충우돌 여행 스토리의 2D 애니메이션을 8월 하순 S-OIL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지속 발굴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ESG경영에 대한 회사의 진정성과 의지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