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 방송은 짧은 시간 내 폭발적인 수익 창출을 도와 농가의 피해 회복 기반 마련에 이바지하기 위해 티몬과 부여군이 함께 기획했다. 상생 취지를 담아 1시간 동안 열리는 라방에서는 부여의 우수 특산물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피해 농민 지원에도 동참할 수 있다.
판매 품목은 스테비아 토마토인 ‘방울 토망고’와 ‘샤인마스켓’ 2개 품목이다. 토마토는 부여군이 전국 생산량 1위를 차지하는 7개 품목 중 하나로 ‘토망고’는 스마트팜 기술을 기반으로 고른 품질과 고당도가 특징이다. 샤인머스캣 또한 최근 부여를 대표하는 10대 농산물 중 하나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정해영 티몬 상생협력실장은 “농가에는 빠른 피해 회복의 계기, 고객들에게는 특산지의 우수 농산물을 좋은 가격으로 구매할 기획인 만큼 이번 라방에 많은 관심 바란다”며 “앞으로도 티몬은 파트너와 고객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상생협력 활동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