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에스앤디, 미생물음식물처리기 '파이널키친' 공식 론칭

이윤정 기자I 2022.08.26 10:10:2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자이에스앤디(자이S&D)는 미생물음식물처리기 ‘파이널키친(Final Kitchen)’을 공식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자이에스앤디)
자이에스앤디가 직접 개발, 생산, 판매하는 파이널키친은 미생물 분해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물을 넣지 않아도 6시간이 지나면 음식물을 투입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음식물쓰레기의 최대 고민인 악취를 해결하기 위해 활성탄 필터, 광촉매 필터, 터보 배기 방식을 적용했다.

제품 상단의 센서로 그릇이나 손을 인식해 자동으로 열리는 자동 오픈 기능과 깔끔하게 음식물 투입이 가능한 비움 막대가 반영되어 소비자 배려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자이에스앤디 관계자는 “제품의 구상부터 개발까지 소비자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추고 기능을 향상시키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소비자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과 함께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각인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이널키친은 공식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번 9월 30일까지 공식몰 회원가입시 즉시 사용 가능한 4만 원 할인 쿠폰 제공과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미생물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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