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는 이날 공식 만찬에 참석하진 않았지만, 만찬 전 윤 대통령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인사를 나눈 뒤 함께 박물관 내부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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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 방한 동안 김 여사는 다른 동행 외교 목적의 일정은 계획하지 않았다.
바이든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이번 방한에 동행하지 않자,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김 여사도 공식석상에 함께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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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음악회에 국가유공자, 보건 의료진, 한부모 다문화 가정, 인근 주민 등 500여 명을 초청했다. 다만 김 여사가 무대에 오르거나 발언하는 식순이 있을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