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스크 케어 서비스’는 자동차 인·익스테리어 정기 관리 서비스로서 프리미엄(연 4회), 라이트(연 2회) 2종 프로그램 중 선택 가능하며, 자동차 뿐만 아니라 바이크용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차량이 입고되는 동시에 블라스크 프로 디테일러가 최첨단 측정기를 통해 차량 전체 약 40포인트에 대한 도막 두께 및 광택 측정을 각각 진행한다. 측정한 데이터는 신차 평균 데이터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차량에 최적화된 외장관리 서비스 설계에 활용된다.
또 블라스크 케어 서비스는 고객의 차량이 입고될 때마다 도막 두께와 광택을 측정 및 업데이트하여 고객에 필요한 1:1 맞춤형서비스를 제안할 뿐만 아니라, 방문 회차에 따른 도막 및 광택 측정 데이터, 도장 상태 점검표 제공 등 블라스크만의 데이터화 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라스크 케어 서비스’는 프리미엄 코팅 솔루션 5종으로 설계된다. 솔루션 5종은 신차 수준의 도장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고광택·초발수·내구성을 두루 갖춘 △유리막코팅제 3종(RX752 /RX520 /RX711)과 실내 가죽시트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프리미엄 가죽 코팅제 1종(LX 904), 유리의 발수력을 높여 완벽한 시인성을 오래 지속하는 △유리 발수 코팅제 1종(GX 910)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레이노는 고객이 언제나 안심하고 운전을 즐길 수 있도록 블라스크 ‘스마트 리페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의 선택에 따라 가입 가능한 ‘스마트 리페어 서비스’는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덴트 및 스크래치로부터 고객의 보험료 할증 없이 무상수리가 가능하며, 자기부담금 발생 시 최대 50만원을 지원해 수리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신현일 레이노코리아 지사장은 “레이노가 새롭게 선보이는 ‘블라스크 케어 서비스’는 신차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유지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내·외장관리 솔루션으로 차량의 잔존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레이노는 자동차 관리의 고민을 덜어줄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내 모터라이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블라스크’ 제품과 서비스는 올 1월 기준, 블라스크 대리점 및 취급점 약 50여 곳에서 시공 가능하며, 시공점은 연내 200여 곳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