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국야쿠르트가 선보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추출시간이 오래 걸리고 유통과정이 까다로워 대량으로 선보이기 어려웠던 콜드브루 방식의 커피다.
콜드브루 방식으로 우려낸 커피는 뜨거운 물로 우려내는 커피에 비해 자연스러운 단맛이 더해져 보다 부드럽고 깔끔하며, 초콜릿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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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로스팅 후 커피 맛과 향이 살아 있는 기간인 열흘 동안만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여기에 제품 겉면에 원두 로스팅 일자가 표기된 스티커를 부착해 콜드브루의 신선함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등 완제품 2종과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는 ‘앰플’ 1종 등 총 3종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아메리카노 2000원, 카페라떼 2300원, 앰플 1500원이며 야쿠르트 아줌마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