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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는 21일 도심 속 산과 길, 하천과 공원을 연계하는 양천 둘레길(24.5km) 조성사업 연차별 3단계 사업 중 1단계 사업을 지난해 12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총 5억 5000만원으로 둘레길 노면 정리, 야자매트 설치, 먼지털이기 설치, 쉼터 조성 등으로 주민들의 둘레길 이용에 편리함을 더했다. 양천구의 지명 유례나 과거 사진을 담은 ‘그 때 그 모습’ 등 스토리텔링 안내판도 둘레길 곳곳에 설치했다.
아울러 야간에 둘레길을 이용하는 이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전국 최초로 태양광패널을 이용해 길 안내판과 방향 안내판을 설치했다.
구는 올해는 용왕산에서 갈산, 안양천까지 이어지는 2단계(7.9km) 사업과 목동 중심축 걷고 싶은 거리에서 근린공원까지 이어지는 3단계(9.4km) 사업을 동시에 실시해 완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참신한 소재들로 채운 양천 둘레길을 많은 주민들이 이용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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