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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서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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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I 2015.11.02 09:26:04

에버랜드의 로맨틱 크리스마스
6일부터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시작
13일에는 '로매틱 일루미네이션'까지 오픈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에비뉴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겨울의 문턱, 11월을 맞아 에버랜드가 6일부터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시작으로 13일 ‘로맨틱 일루미네이션’까지 오픈해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를 선보인다.

썬더폴스·티익스프레스·로스트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과 사파리를 다른 계절에 비해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이번 축제의 강점이다. 또 에버랜드의 초겨울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함께 화려한 빛의 향연을 체험할 수 있다.

6일부터 12월말까지 약 두달간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에서는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롤과 곳곳을 장식한 트리, 반짝이는 조명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올겨울의 하이라이트는 에버랜드가 국내 최초로 내외부 모두에서 관람이 가능한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인 ‘로맨틱 타워 트리’다. 장미원과 매직가든 사이 신전분수 지역에 세운 ‘로맨트기 타워트리’는 약 26미터 높이의 거대한 크기와 화려한 조명장치들로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샹들리에, 미러볼, LED 스트링 등 다양한 조명과 장식물로 가득 채워져 빛이 쏟아지는 듯한 트리 내부는 면적이 약 100㎡(30평)에 달해 최대 50명까지 동시에 입장이 가능하다. 로맨틱 타워 트리는 크리스마스를 20여일 앞둔 다음달 4일에 일반에 공개한다. 내년 3월 1일까지 전시한다.

에버랜드 로맨틱 매직가든
또 에버랜드 입구부터 약 500미터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에비뉴가 펼쳐진다. 8미터 높이에 12만개의 LED전구가 화려하게 불을 밝히는 ‘에버랜드 밀키웨이’와 전나무, 측백나무 등 실제 나무들을 활용해 사랑, 캔디, 눈송이 등 이색적인 트리 테마 길을 연출한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 등도 이색 볼거리다.

이밖에도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와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도 축제 기간 매일 1회씩 진행한다.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도 13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진행한다. 매직가든과 장미원 일대에‘로맨틱 매직가든’, ‘로맨틱 에비뉴’ 등 러브 테마코스가 이어진다. 장미성에서는 캐롤에 맞춰 조명이 살아움직이는 듯한 ‘뮤직 라이팅쇼’도 매일밤 펼쳐져 겨울 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이외에도 겨울 시즌에만 선보이는 멀티미디어 불꽃쇼인 ‘매직인더스카이시즌2’가 13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매일 저녁 펼쳐진다.

에버랜드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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