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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상반기 최고 신차, 쌍용차 `티볼리`.. 수입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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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자I 2015.07.20 09: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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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소비자들은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출시된 신차 가운데 쌍용차 ‘티볼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 C&C ㈜ 엔카는 성인남녀 3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2.3%가 지난 1월 출시된 쌍용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를 최고의 모델로 꼽았다고 밝혔다.

쌍용차 ‘티볼리’
티볼리에 이어 2위는 기아차의 올 뉴 카니발 리무진 7인승(31.3%)이 차지했으며 현대차의 올 뉴 투싼(15.1%), 르노삼성의 SM5 노바(9.6%), 한국GM의 크루즈 2015년형(1.7%) 순으로 조사됐다.

수입차에서도 랜드로버의 디스커버리 스포츠(32.5%)가 선호도 1위를 기록해 SUV에 대한 인기를 보여줬다.

그 다음으로 재규어의 신형 F-타입(18.3%), 아우디의 뉴A1(14.5%), 폴크스바겐의 신형 폴로(6.7%) 순이었다.

최현석 SK엔카직영 마케팅부문장은 “올 상반기에 출시된 신차 중에서 SUV와 미니밴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며 “각 브랜드에서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해 SUV와 미니밴의 실용성 뿐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 세련된 디자인, 주행 성능 등을 강조해 세단 못지 않다는 인식을 심어준 것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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