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간결한 기능에 60만원대 후반의 가격으로 스마트폰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우선 `윈도 모바일`의 6각형을 벌집 구조로 아이콘을 배열한 벌집 UI(User Interface)를 적용, 일반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 모바일 인터넷 풀 브라우징 기능을 제공해 PC와 똑같이 휴대전화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디자인 측면도 강조했다. 보라색, 은회색 등의 색상을 적용, 기존 검은색 위주의 스마트폰과 차별화했다.
조성하 LG전자 MC한국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스마트폰 대중화를 앞당길 것"이라며 "올해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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