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존 그레이켄 론스타 펀드 회장은 1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외환카드 주가조작 의혹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해 "2003년 11월 당시 외환은행(004940)의 외환카드 합병을 추진하면서 허위 감자설을 유포한 사실이 없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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