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혼수 특수 잡는다…롯데百, 웨딩페어 개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한전진 기자I 2025.07.01 06:00:00

예비부부 겨냥 ‘웨딩 챌린지’ 신설
최대 40만 마일리지 추가 적립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롯데백화점이 예비 부부와 신혼 입주 고객을 겨냥한 ‘롯데 웨딩페어’를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전 점포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여름철 혼인과 입주 수요가 집중되는 점을 반영해 ‘홈 스타일링’을 테마로 대규모 맞춤형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8층 ‘드웰’ 매장에서 상품을 구경하는 고객 (사진=롯데백화점)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혼인 건수는 전년 대비 8.4% 증가하며 2019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여기에 임대차법 개정 이후 전·월세 계약 갱신 시점이 여름철에 몰리며 이사 수요 역시 늘고 있다. 이에 최근 한 달간 롯데백화점 라이프스타일 상품군 매출은 10% 증가했다.

올해 웨딩페어에는 전년보다 15% 늘어난 142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롯데웨딩멤버스 회원은 행사 기간 중 최대 2배의 웨딩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웨딩마일리지는 행사 후 최대 7% 상당의 롯데상품권으로 전환 가능한 리워드 프로그램이다.

참여 브랜드는 ‘에이스’, ‘시몬스’, ‘템퍼’ 등 프리미엄 침대부터 ‘프리츠한센’, ‘루이스폴센’ 등 디자이너 가구와 조명, ‘다이슨’, ‘로보락’ 등 소형 가전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명품 브랜드인 ‘셀린느’, ‘오메가’, ‘예거 르쿨트르’ 등도 함께 참여한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웨딩 챌린지’ 이벤트는 구매 브랜드 수와 구매 일수에 따라 최대 40만 마일리지를 추가로 제공한다. 예를 들어 5개 이상 브랜드에서 상품을 구매하거나 행사 기간 중 5일 이상 방문해 구매한 고객에게는 각각 20만 마일리지가 추가 적립된다.

상견례나 혼수 선물 수요를 겨냥한 혜택도 더했다. 롯데웨딩멤버스 회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과일 선물세트 15% 할인, 특선 한우세트 최대 40%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7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7월은 혼인과 입주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로,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을 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신설된 웨딩 챌린지 이벤트가 실질적인 체감 혜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