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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 3bp 내외 하락 출발…5년물·통안채 입찰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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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하 기자I 2025.02.24 09:34:05

외인, 10년 국채선물 순매수
국고 10년물 금리, 3.6bp 하락
미 10년물, 아시아 장서 2.0bp↑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4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3bp(1bp=0.01%포인트) 내외 하락하며 강세 출발했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장 중에는 2조 8000억원 규모 국고채 5년물 입찰과 5000억원 규모 통화안정증권 91일물 입찰이 대기 중이다.

10년 국채선물 가격 5분봉 차트(자료=엠피닥터)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9분 기준 3년 국채선물(KTB3)은 전거래일 대비 8틱 오른 106.76을, 10년 국채선물(KTB10)은 38틱 오른 118.64를 기록 중이다. 30년 국채선물(KTB30)은 거래가 체결되지 않았다.

틱은 국채선물 가격 산정 단위로 국채선물 거래단위가 액면가 1억원임을 감안할 때 1계약당 1틱의 가치는 1만원의 가격 변동을 의미한다.

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에서 외국인 1868계약 순매도를, 금투 5100계약 순매수를 보인다. 10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 890계약 순매수를, 금투 1046계약 순매도 중이다.

주말 미국 미시건대가 발표한 2월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는 64.7로 집계, 예상치 67.8을 하회했다. 또한 이는 지난 1월 확정치 71.7에서 7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나아가 5~10년 기대인플레이션은 3.5%를 기록하며 예상치 3.3%를 상회했다.

또한 스탠더드앤푸어스(S&P) 글로벌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6을 기록하며 예상치 51.4를 상회한 반면 서비스업 PMI는 49.7로 예상치 53을 대폭 하회했다. 이에 6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미국채 금리도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서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의 6월 동결 가능성도 39.5%를 기록했다. 동결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이다.

국고채 현물 금리는 3bp 내외 등락 중이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민평3사 기준 장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0bp 내린 2.595%를, 5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8bp 내린 2.702%,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6bp 내린 2.816%를 기록했다.

30년물 금리는 3.6bp 내린 2.641%를 보인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2.0bp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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