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린 16일 서울 용산구 용산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수능에는 전국에서 50만 4천여 명의 수험생이 응시하며 수험생은 4년 만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또한,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재학생 등의 응원도 열린다.
영어 듣기 평가는 오후 1시 10분부터 25분까지 진행되며 이시간 전후로 항공기 이착륙도 전면 통제되고 소방차량의 사이렌 사용도 자제된다. 2023.11.16.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