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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레인보우는 파인애플, 레몬, 라즈베리 등 3가지의 과일 향으로 상큼한 과일 샤베트 맛을 구현했다. 노란색 껌에 6가지 색의 레인보우 플레이크를 더해 한층 알록달록한 색깔을 담았다.
와우는 1997년 블랙커런트 맛, 플럼 맛을 처음으로 출시한 이래 풍선껌 시장을 공략하며 포도, 소다, 콜라, 레몬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맛을 선보여 왔다. 2015년에는 가격변동 없이 중량을 10.5% 늘리면서 오래 씹어도 새콤달콤한 맛이 유지되도록 하는 등 지속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상상을 뛰어넘는 펀(FUN) 풍선껌’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껌은 하얗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네 가지 색의 컬러 풍선껌으로 리뉴얼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와우 특유의 펀 콘셉트에 맞춘 알록달록한 색깔과 다양한 과일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친구들과 함께 풍선껌을 불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