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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강판, 판가 상승·전기차 모멘텀…상승여력 57%-리서치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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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원 기자I 2021.02.22 09:00:00

원재료가격 상승분 판가전이로 수익개선
전기차용 배터리팩 커버, 공급 협의중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리서치알음은 22일 포스코강판(058430)에 대해 제품가격 상승과 신사업 모멘텀 가시화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적정주가를 2만8500원으로 제시했다. 전 거래일 종가(1만8100원) 대비 상승여력은 57.5%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수석연구원은 “동사는 냉연강판을 컬러·도금강판 형태로 가공해 판매하는데 원재료 가격 상승분이 판매가격에 전이되면서 수익개선이 진행중”이라며 “전기차량용 부품 공급 등 신사업 모멘텀 가시화까지 임박했다”고 설명했다.

리서치알음에 따르면 각국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 및 자동차, 가전 수요 증가로 강판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강판 가격 상승 및 판매량 증가로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 작년 톤당 600달러를 밑돌았던 냉연강판 가격은 올 들어 900달러를 넘어섰다.

최 수석연구원은 “가격 스프레드 확대 및 수율 개선으로 올해 상반기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이 기대된다”며 “역대 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하면서 재평가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동사의 자동차 바디 섀시 경량화 부품인 ‘AL HPF(고압가공 알루미늄 차체)‘가 내연기관 자동차를 넘어 전기차에 확대 적용을 앞두고 있다.

최 연구원은 “동사는 원가절감이 가능하면서 안정성까지 뛰어난 전기차용 배터리팩 커버를 개발해 현재 해외 메이저 자동차사와 공급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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