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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수호천사플러스건강보험'으로 암·뇌출혈 등 3대질병 보장

박종오 기자I 2019.06.23 17:00:00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동양생명은 최근 암·뇌출혈·급성 심근경색증 등 주요 질병의 위험을 보장하는 보험 상품인 ‘수호천사 플러스 건강보험(무해지 환급형)’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재해로 인한 사망을 주 계약으로 보장하고 ‘플러스 의료 보장 특약(무해지 환급형)’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 없이 암·뇌출혈·급성 심근경색증 등 3대 질환의 진단비와 각종 수술비, 입원비, 치료비 등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재해로 인해 사망할 경우 재해 사망 보험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또 ‘플러스 의료 보장 특약(무해지 환급형)’에 가입해 암으로 확정 진단을 받으면 암 진단비 1000만원을 받는다. 기타 피부암·갑상선암·제자리암·경계성 종양·대장 점막내암은 200만원을 지급한다.

뇌출혈과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확정 진단받으면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2대 질환 진단비 2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수호천사 플러스 건강보험’은 1형(무해지 환급형)과 2형(순수 보장형)으로 이뤄졌다. 1형인 무해지 환급형은 보험료 납입 기간 중 계약을 해지할 경우 돌려받는 해지 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2형인 순수 보장형 보다 저렴하다.

이 보험 상품은 만 15세부터 최대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3대 질환으로 확정 진단을 받거나 50% 이상 장해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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