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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현대차는 27일 CEO 인베스터 데이를 통해 중장기 재무 목표와 연구개발(R&D)·투자 계획, 기술 로드맵을 공유했다”며 “사업 경쟁력 고도화, 미래 대응력 강화, 경영조직 혁신과 수익성 개선, 주주 환원 강화, 유동성 등 재무구조 가이던스가 주요 내용”이라고 분석했다.
우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고급차 중심 수익성을 개선하고 차세대 기술·디자인 적용해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그룹 친환경차는 2025년 44종으로 확대하고 2030년 수소전기차 생산 목표는 50만대로 세웠다. 2022년 영업이익은 7%, 자기자본이익률(ROE) 9%로 개선하고 주주 환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강 연구원은 “단순한 유휴 현금 활용에 대한 주주환원정책에서 그치지 않았다”며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업황 부진을 극복하기 위한 고민과 중장기 목표, 단계적 달성 의지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