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재무성은 자국 5월 무역수지가 2034억엔(약 2조원) 적자였다고 19일 발표했다. 4개월 만의 적자다. 지난해 5월(473억엔 적자)와 비교해 적자 폭도 늘었다. 일본경제신문(닛케이)가 집계한 민간 예측 평균은 730억엔 흑자였다.
수출액은 전년보다 14.9% 늘어난 5조8513억엔이었다. 수입액은 17.8% 늘어난 6조547억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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