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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는 1일 현대차그룹으로부터 GBC 건축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접수받았다고 밝혔다.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는 사업의 시행으로 예상되는 주민 생활환경과 환경오염의 피해를 비롯해 자연생태·대기질·온실가스·수질·토양·친환경적 자원순환·경관·소음·진동 등 환경에 미칠 주요 영향과 이에 대한 저감방안 등이 담겨 있다.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은 오는 2일부터 내달 3일까지 강남구 홈페이지와 게시판, 강남구 도시선진화담당관, 삼성1동주민센터, 대치2동주민센터, 송파구 잠실2동주민센터, 송파구 잠실7동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 주민설명회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삼성1동주민센터 7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GBC 건축사업은 7만 9341㎡(약 2만 4000여평) 규모의 부지에 105층 높이의 현대차 GBC(56만 0443㎡)을 비롯해 호텔·업무시설(35층·15만 5082㎡), 공연장(9층·6만 7768㎡), 전시·컨벤션(6층·68895㎡), 전시장(4층·20006㎡) 등이 조성하는 개발프로젝트다. 높이 569m의 GBC에는 553m의 전망대를 비롯해 강남 최대 규모가 될 2000석(대극장 1400석∼1600석, 소극장 400석∼600석) 이상의 공연장, 영동대로 지하공간과 연계한 선큰(sunken)광장, 전면공개공지(B20m×L300m), 공공보행통로(B10m×L240m)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해 의견이 있다면 공람기간 중 강남구 도시선진화담당관, 삼성1동주민센터, 대치2동주민센터, 송파구 잠실2동주민센터, 송파구 잠실7동주민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강남구는 주민들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현대차그룹과 최선을 다해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