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테이크하우스 "세계 3대 진미 맛보세요"…트러플 코스 출시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CJ(001040)푸드빌이 운영하는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는 론칭 4주년을 기념해 ‘트러플(송로버섯) 코스’를 출시하고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50% 할인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엔 선보인 트러플 코스는 프리미엄, 스페셜, 베이직 등 모두 3코스다. 트러플은 코스 메뉴의 수프나 해산물 샐러드에 얇게 저며 올리거나 갈아 넣어 제공된다.

(사진=CJ푸드빌 제공)

더스테이크하우스는 “트러플은 ‘땅속의 다이아몬드’로 불릴 정도로 진귀한 재료로 캐비아, 푸아그라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손꼽힌다”며 “소량으로도 풍부한 향을 내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트러플 코스는 오는 12월 13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더스테이크하우스는 더불어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10월 11일까지 CJONE 회원들을 대상으로 50% 할인 판매한다. 아메리칸 인디언들이 사용하던 도끼인 토마호크 모양을 닮은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더스테이크하우스의 대표 스테이크다.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긴 갈비뼈에 붙어 있는 등심 부위를 약 5㎝ 두께로 두툼하게 잘라낸 후 뼈째 3주 동안 건조 숙성을 거쳐 제공된다. 무게는 약 900g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