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모터쇼]차줌마, 마세라티 알피에리 홍보대사로 참석

김보경 기자I 2015.03.25 09:34:02
그란투리스모 센테리얼 에디션과 차승원. FMK 제공.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마세라티는 다음달 2일 2015 서울모터쇼에서 프리미엄 콘세트카 ‘마세라티 알피에리’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에 배우 차승원이 함께한다고 25일 밝혔다.

2013년부터 3년 연속 마세라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차승원은 최근 마세라티 디젤 라디오 광고 내레이션 참여했으며, 서울모터쇼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 차승원은 만재도에서 요리하는 차줌마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마세라티 알피에리와 기존 라인에 신형 엔진을 탑재한 콰트로포르테 350과 함께 당당하고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등장할 계획이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마세라티의 새로운 100년의 시작과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는 마세라티 알피에리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게 되어 설렌다”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차승원과 더불어 역사상 최고의 성장을 보이는 마세라티의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하모니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2015 서울모터쇼`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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