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실적발표를 앞두고 보합권 매매공방을 벌이고 있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약보합 출발한 이후 등락을 거듭하며, 오전 9시 29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0.08%(1000원) 오른 129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삼성전자 주가는 2.85% 하락한 129만5000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지난달 18일 이후 처음으로 130만원을 밑돌았다.
삼성전자는 오는 8일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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