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5회째를 맞은 ‘프리뷰 인 서울’은 최첨단 복합 기능성 및 친환경 섬유소재를 소개하는 전시회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효성을 비롯해 세계 300여개 회사가 참여하며 약 1만1000명의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효성(004800)은 부스 내 별도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대남, 신일텍스, 동화텍스타일 등 고객사의 원단과 의류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평소 대형 바이어를 만나기 힘든 고객사에게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효성은 세계 1위 스판덱스 브랜드인 ‘크레오라(creora)’와 고기능성 나일론 및 폴리에스터 원사 제품군을 선보인다.
조현준 효성 섬유PG장(사장)은 “차별화된 원단 및 의류를 찾는 고객사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매진해왔다”며 “다양한 기능의 개발과 고품질 제품 공급, 고객지향적인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넘버원 브랜드의 가치와 인지도를 크게 높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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