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는 지난 6일 반응형 통합 뉴스 앱을 선보였다. 새롭게 개편된 앱은 스마트 환경을 양분하고 있는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의 운영체제를 구분하지 않고 모든 스마트 기기에서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통합형 모바일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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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포츠 경기 소식과 문화, 연예가 소식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에게 단독 기사와 실시간 현장 기사 등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크게 어필했다.
또한 ‘포토’ 섹션은 바둑판 모양의 종 스크롤 방식으로 쉼없이 펼쳐지도록 꾸미는 등 감각적이고 심플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를 통해 콘텐츠의 가독성을 높였다. 스타들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는 화려한 화보들과 생동감 넘치는 스포츠 현장 등을 파노라마식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데일리 앱의 가장 큰 장점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어떤 디바이스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하루가 멀다않고 쏟아지는 애플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 계열의 기기들에 화면이 자동적으로 최적화된다. 필요에 따라 방향만 돌리면 세로 모드와 가로 모드로 이데일리의 풍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신규 앱의 또다른 인기 요인으로는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리얼타임’ 서비스를 꼽을 수 있다. 뉴스 출고에서 사용자 도달까지의 시간을 초 단위로 대폭 단축시켜 속보 능력을 강화했다. 사용자는 이데일리의 기자들이 요소요소 현장을 누비며 전송하는 ‘따끈따끈한 속보’가 앱에 도착하는 순간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반응형 통합 앱 오픈 기념으로 갤럭시 노트 등 푸짐한 경품 잔치도 마련
이데일리는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이데일리’ 앱을 다운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노트 10.1(5대)을 비롯, 프라도 텐트, 카페베네 상품권, 엠틱 모바일 상품권, 벅스뮤직 무료 이용권, 스타일링 이어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이데일리 홈페이지(edail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