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은 RPG ‘던전스트라이커’와 ‘아스타’를 지스타에 출품한다고 24일 밝혔다. 던전스트라이커는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한 액션게임으로 두 차례 테스트를 통해 수준높은 완성도를 선보였다.
던전스트라이커는 빠른 전투에 최적화된 SD캐릭터가 선보이는 초고속 액션, 개성있는 기술을 원하는대로 조합할 수 있는 자유로운 직업 선택 시스템, 쉬운 조작 등이 특징이다. 아스타는 아시아판타지의 모습을 그래픽으로 표현했으며, 아시아권의 다양한 문화적 요소와 개념들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게임은 모바일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와 실시간 멀티 대전 야구게임 ‘골든글러브’의 시연대도 함께 마련한다. 또한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부의 자체개발작과 퍼불리싱게임 신작 2종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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