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두산(000150)그룹은 3일 사모투자펀드(PEF)와 삼화왕관 사업부문, SRS코리아, 두산DST, 한국우주항공(KAI) 지분을 총 7800억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6300억원의 현금확보와 DII 대출계약 조건 변경으로 밥캣 이슈가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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