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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인문사회융합연구 지원사업’은 해외 연구소와 협업해 연구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공동연구를 통한 국제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 왔다. 올해는 연합체형(컨소시엄형)을 신설했으며 시범운영으로 1개 연합체를 선정해 총 5년간(3+2) 연 20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교육부와 재단은 연세대 연합체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연세대 대학도서관발전연구소가 주관하고 UNIST, 건국대, 미국 시몬스대, 조지메이슨대 산하의 연구소들이 참여한다. 과제명은 ‘AI 시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 운영체제로서의 도서관’이다. 도서관을 데이터 기반의 국가 혁신 플랫폼으로 전환해 인공지능(AI) 기반 지식 창출의 촉매로 활용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특히 공공 정보서비스 분야에 특화된 해외 대학연구소와 협업해 인간 중심 AI 리터러시 교육 모델 국제 표준화 연구 등을 수행하고 국제 공동 학술행사 개최 및 인적교류를 통해 글로벌 연구 역량을 강화한다.
각 대학 산하의 개별 연구소는 세부과제와 연구계획을 자율적으로 수립해 집중적으로 연구를 수행한다. 동시에 연구소 간 실질적 협업이 가능하도록 업무협약(MOU)을 체결, 유기적이고 안정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인 성과 공유 활동과 연구소 인력 교류 등을 포함한 연구계획서를 수립하고 총괄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연계 활동을 추진한다.
이주희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은 “올해 시범 운영되는 연합체형으로 글로벌 인문사회 융합 연구가 한층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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