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나의 해방일지’ 등에 출연해 섬세한 연기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최근 종영된 ‘눈물의 여왕’에서 화려한 이미지로 세련미를 내뿜으면서도 휘몰아치는 감정선을 호소력 있게 연기했다.
김지원은 “우리나라 궁중 문화와 철학의 헤리티지를 이어가는 한국 대표 브랜드 더후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면서 “더후와 함께 진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하며 더후에서 받은 영감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더후는 국내외에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김지원과 함께 글로벌 명품 뷰티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더후 관계자는 “본인만의 아우라로 삶을 개척해나가는 김지원을 통해 많은 이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김지원과 함께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하며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차별적 고객 경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