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3일 OSEN은 배우 이경영이 SBS 새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 합류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극 중 흉부외과 전문의이자 돌담병원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으로 등장한다.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병원 돌담병원에서 벌어지는 진짜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올해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낭만닥터 시리즈는 지난 2016년 시즌1이 첫 방송돼 최고 시청률 27.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시즌2 또한 27.1%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삼화네트웍스는 드라마 제작사로, 낭만닥터 김사부의 제작을 맡았다.